일본여행 가면 필수! 비지트재팬앱 이렇게 써보자.

비지트재팬앱이 뭐냐고?

간단히 말해서, 일본 정부가 만든 입국 절차 간소화 앱이야.
여권 정보, 세관 신고, 건강 상태 이런 거 미리 입력하면 공항에서 줄 서는 거 없이 쓱쓱 통과 가능하다는 거지. 종이 서류 챙기고 할 필요도 없고, 그냥 QR 코드 하나로 끝.

 

비지트재팬앱 어떻게 쓰냐고?

 

1. 앱 다운로드부터 시작
  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"Visit Japan Web" 검색해서 다운받아.
   근데 솔직히 요즘 다 스마트폰 잘 쓰잖아? 설치야 뭐 1분도 안 걸림.
2. 회원가입하고 로그인
   이메일로 가입하면 끝.
   어렵지도 않고, 로그인 하면 바로 메인 화면 뜬다.
3. 여행 정보 입력하기
   여권 정보, 비행편, 숙소 이런 거 입력해야 해.
   뭐 좀 귀찮을 수도 있는데, 입국장에서 줄 서는 것보다 훨씬 나으니까 그냥 미리 해둬.
4. QR 코드 생성
   입력 다 하면 QR 코드 생기거든?
   이거 캡처해놓거나 저장해둬. 일본 도착해서 이거 보여주면 입국 심사, 세관 다 스킵 가능.

 

이 앱 왜 쓰냐고?

솔직히 공항에서 줄 서는 거 싫잖아. 특히 일본 여행은 인기 많아서 공항 북적이는 거 알지? 이거 미리 하면 바로 패스트트랙 느낌으로 쓱 들어갈 수 있다니까.
게다가 요즘은 건강 상태 보고도 필요하잖아. 앱에서 한 번에 처리 가능하니 완전 꿀.

 

써보니까 이건 꼭 기억해야 한다!

1. 정보는 입국 전에 입력하자.
   공항 도착해서 입력하려면 와이파이도 안 터질 수 있고, 시간 걸려서 골치 아프다.
2. QR 코드 스크린샷 필수.
   앱 오류 날 수도 있고, 갑자기 데이터 끊길 수도 있잖아. 캡처는 생명이지.
3. 언어 설정 바꾸기.
   한국어 지원되니까 메뉴 읽기 어렵지 않다. 영어로 놓고 헤매지 말고 바꿔 써.

결론은?

비지트재팬앱, 이거 안 쓰면 손해다. 입국부터 빠르고, 편하게 일본 여행 시작할 수 있다니까.
여행 준비하면서 앱 설치하고, 정보 미리 입력해두면 진짜 시간도 아끼고 스트레스도 줄일 수 있다.